8월 폭염 노을캠핑장 리얼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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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캠핑 서울근교 캠핑장

노을캠핑장 리얼후기


8월 폭염 속에서,

노을캠핑장 1박을 무사히 마치고,

포스팅도 1편을 끝내고,

2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잠들기 전까지는

더위가 한풀 꺾인줄로만 알았다죠.

가장 더운 8월을 가볍게 여겼던 걸까요?

진짜 레알 개덥습니다...

인생 더위 제대로 경험했네요.


8월에 노을캠핑장 가시려면,

8월 중순 이후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관련 포스팅↓

노을캠핑장 8월 리얼후기 #1(클릭)

일어 났으니,

더위고 나발이고

아침밥을 먹기로 했어요.

시간이 지체되면 될 수록

그늘이 없어 지니까

빨리 먹어야 돼요.


의자 옮겨가며 먹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모닝삼겹살은 캠핑에서는

무적권 실천이죠!

고기 굽기는 내 담당.

정리는 J담당.

ㅋㅋㅋㅋㅋ

완벽한 분업이랄까요?






더운바람이 몰려와서

베른테이블로 바람을 막아 봤지만,

역시나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도 막는게 안막는 것 보다는

무조건 추천이라는 것.







삼겹살 먹고

더운데도 라면은 안먹으면 아쉽잖아요?

그래서 2봉 부시기로 합니다.


라면은 #트란지아반합 감성이죠!

ㅋㅋㅋㅋㅋ


이 더위에 라면먹으니까

'더위야 한판뜨자!!!!!' 랄까요?





먹은 것들

설거지 대충하고,

사이트 정리를 하고

노을캠핑장 뜰 준비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극한직업 J.

무거운건 다 들어주는 J.





오늘따라 뒷모습이 더 쓸쓸해 보이네요.


8월 노을캠핑장은 장단점이 극명합니다.

장점 : 사람 없어서 좋다.

단점 : 졸라 더워서 미쳐서 죽는다면 구해 줄 사람도 없다 ㅋㅋㅋㅋ


선택은 님들의 몫..........


캠핑장에서 저녁식사하고

해산하는 팀들도 있더군요..ㅎㅎ

8월초에는 1박보다는 당일치기도 좋을 듯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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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