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 자연 휴양림 캠핑 리얼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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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자연 휴양림

캠핑 리얼후기 #1


국립 휴양림 중

인기 TOP3 안에 드는 그 곳!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

2019. 7. 13~ 2019. 7. 14

1박 2일로 다녀왔다.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

강원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에 위치해 있으며

1993년에 개장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이다.

1일 수용인원이 1,000명으로 제한 되어 있기 때문에

좀 더 쾌적하고 여유 돋돋하게

휴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는 아침 8시쯤 인천에서 출발하여

여의도에 들려서 원주로 간다.

원주에서 점심을 먹고

용소막성당에서 사진을 찍고

정선시장에서 장을 보고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으로 가는 것이

우리의 첫날 코스다.



이 날은

내가 차를 몰고

J에게로 가서,

J를 픽업하여 원주까지는

내가 운전하는 날이다.


J가 아침을 같이 먹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스팸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진짜 J는 요리를 잘한다.

대충 하는 듯 하나,

존맛탱임........

손 맛 끝내주는 J랄까?




계양에서 여의도가는

목동........

아..... 또 헬게이트 열렸다.

J는 그 덕에,

길바닥에서 30분 기다린거 실화?

ㅋㅋㅋㅋㅋㅋㅋ

데리러 가도 기다리고,

데릴러 와도 기다리는

기다림의 J랄까..?


미앙!





데코로 깨까지 완벽하게 뿌려온 J

보조석에서 운전자 케어 만점 J.


김볶을 냠냠하면서,

원주로 향한다..


최적길이 아닌, 최저길을 선택한 나라서...

국도로 원주까지 가는데..

무릎 빠질 뻔 한 것은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사실.

 


원주 도착!

원주 자유시장에서 점심 먹기로 했으니,

주차부터 해볼까?

미리 주차 관련하여 알아온 J가

원주보건소에 하면 좋다고 알려줬다.



원주 보건소는

주말에 주차요금을 받지 않으니 개꿀임.

주차장은 b2~b4층까지 있음.

그러나 주말에 주차공간이 넉넉하지는 않으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





블랙&화이트

ㅋㅋㅋㅋㅋㅋㅋ

캠핑갈 때 필수템

루나샌들

뀨!!




우리가 원주에서 허기를 달랜 곳은

원주 자유시장 아무리 찾아도 찾기 어려운 집

가성비 개 쩌는 집.

맛도 있음.


관련 포스팅은 아래 참고하셈.

★아무리찾아도찾기힘든집 후기(클릭)




원주  중앙시장

사람 많더라.

그러나 갈 길이 바쁜 우리는

대충 훑어보고 아쉽게

짜이찌엔 하기로!



7.13은

우리의 3주년 기념일

가볍게 초를 켤 겸

근처 빵집에 들려서

작은 미니초코케익과

숫자초를 구입했다.



원주 데이트 성지인

용소막성당 으로 우리는 자리를 옮겨본다.

원주 자유시장에서 용소막성당까지는

자차로 30분정도 걸린 듯 했다.

생각보다 멀어서 개깜놀이랄까?ㅎㅎ




날씨가 흐려서 아쉽지만,

나름 운치 있었음..

이라고 위로해본다......


날씨가 맑았으면 짱이었을 듯.


원주여행 가시는 분들은 꼭

용소막성당 가시길!




넷이 같이 인증샷도 찍어봤다.

흐린 하늘이 자꾸 아쉽기만 하다.

흑 흑..


인증샷 찍엇으니까

우리는 정선아리랑시장으로 향해본다.



5일장으로 유명한

정선아리랑시장에 왔다네

우리가 왔다네!!



날이 점점 맑아진다.

두 남자는 캠퍼 답게

첨스 반팔티,

파타고니아 반팔티를 입고 계셨음.




정겨운 시골 시장!

곤드레 나물

그리고 추억의 달고나 뽑기

덕분에 옛 기억들이 샘솟는다.



정선시장에서 사먹은

미숫가루와 식혜

1컵에 2,000원으로

와 진짜 할머니가 해주신 맛이라고 해야 되나?

진하고 시원하고 달달하고

짱맛 존맛!



친구부부랑

정선에서 만나면

회동집에서 콧등치기 국수, 부침개 등 먹으면서

막걸리 한잔 하고 가려고 했는데,


이미 원주에서 배불리 먹어서

우리는 가리왕산 휴양림으로 갑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쉬운 것 빼곤 다 좋은~~

초록초록 녹음이 우거져

자연에서 치유 받는 기분이

바로 요런 것 일까?

ㅎㅎㅎㅎ






자연에 심취해

흥얼 흥얼 거릴 때 쯤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매표소에 도착했다.

시설이용 안내를 잘 피고,

매표소에서 이용권 및 온수사용료(선택)를

결제하고 예약한 데크로 가보도록 하자!





주차 공간도 여유 있었고,

날도 점점 맑아지기 시작했다.


100번대 야영장 데크를 잡았다가

200번대 데크 대기가 풀려서

203번 데크를 잡았는데,

대 성 공


정말 여유있고,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서

너무 좋았음.



친구가 준 쿠키세트

J가 집에서 잘 먹고 있지요.

감샤 먕봉히




우리가 1박 하게 될

202, 203 데크.

개인적으론 202 데크가 짱인듯.


2편에서는 좀 더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을

중심으로 포스팅 할거니!

2편도 꼭 봐주시면 감사 :)


급하게 마무리하고

급하게 사라지는... 나..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캠핑 2탄 후기 포스팅 ★

▶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캠핑 #2(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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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