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아이스박스 스탠리쿨러 15.1L 리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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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아이스박스 구입하다.

캠핑 아이스박스 스탠리 쿨러 15.1L 구매후기


백패커는

무조건 무게를 먼저 생각해야 되는데,

동생이 J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하여

"스탠리 쿨러 사줘"

라고 내 사심을 채운 나다.


그리하여 J에게는 스탠리 아이스박스가 생겼다죠.





일단,

스탠리 쿨러는

6.6L와 15.1L 두가지 용량으로 출시 된다.



구매전,

6.6리터와 15.1리터 고민을 했는데,

구매 하고 나니,

6.6리터 사느니,

차라리 안사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구요?

그 이유는


.

.


.

 포스팅으로 천천히 알려드릴게요.





배송 온,

스탠리 쿨러

일단 포장 된 박스는

오지게 큽니다.


내 기대도

박스 크기만큼

커져만 갑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다들 인정 하시는 부분이라 생각해욥

ㅋㅋ




일단

꺼내보겠심당





박스에 비해서 아담한 사이즈의

쿨러가 등장했심.


1차 당황.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15.1L에

큰 크기를 바란 것 자체가 오류임.


6.6리터랑 비교하니까

이런 기대가 생겼다고 생각됨..




많은 분들이

스탠리 쿨러에

스탠리 보온병 조합으로

스탠리 갬성을 즐기곤 하죠.


저는 아직 스탠리 베이비라

보온병까지는 없어서

보온병 대신 손을 넣어 봤심다.

ㅎㅎ




아이스박스에

보증서가 있습니다.


스탠리 아이스박스를

충분히 확인 해 보니,

하자 없어서,

굳이 이 보증서가 필요할까

생각이 들지만,

J에게 동생이 선물로 사준거니,

보증서는 J에게 잘 전달 하였습니다.



스탠리쿨러 보증서, 스탠리 아이스박스 보증서

관리 및 사용 내용이 적혀져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쓰윽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해요.





곧 뜯겨 없어질

품질 관련 스티커

사용상 주의사항들이 적혀 있으나

너무 뻔해도 뻔한 글들이라 패스.





곳곳에

스탠리감성

크......

이 감성이 스탠리를 샀죠......


요즘 여름이라,

맥주 사면 아이스박스 공짜인데

그런건 눈에 안들어 온다죠...


"우리가 가오가 없지,

돈이없냐?"


그러니,

쿨러는 돈주고 구매해야

제맛이라는 것.

이제부터가

다들 궁금해 하실

스탠리 아이스박스 리얼후기

스타뜌~


ㅎㅎㅎㅎ




500ml 생수 한병을

세워서 넣어 봅니다.


어찌 될지

넘나

궁금

ㅋㅋ

.

.

3

2

1


 



세워서 생수를 넣을 경우

아이스박스 뚜껑 안닫힘......


뜨헉...




그렇다면

640ml 소주페트는

닫힐까요?


500ml 생수 세워서 넣었을 때

안닫혔는데,

640ml 소주 페트병이

닫히면 그야 말로 기적 아니겠나 싶죠?

.

.



그렇죠

말해 뭐합니까

ㅎㅎㅎㅎ

ㅎㅎㅎ





이마트에서

330ml 스텔라맥주, 호가든

6개입 2개 구매시 1캔당 천원에 판매해서

12캔 사왔습니다.

ㅋㅋㅋㅋ


이거야 말로 개득템



아니 갑자기 삼천포로 빠졌네;;







스텔라 33ml 2개 세워서 넣으면

안닫혀요~





ㅋㅋㅋ

이렇게 입 벌리고 있습니다.







소주병도 세워서 넣으면 안닫혀요...

힝...

그럼 세워서 넣을 수 있는게 뭐냐......






청하는 세워서 넣는것 가능


그러나


청하 안좋아하는데??????????


캔맥주 500ml는


세워서 넣는것 가능


다음에는 500으로 사서 넣어가야지~~




그럼 눕혀 넣으면 되는 것.


330ml 12캔

500ml 생수 4병

640ml 소주 페트 1병


요렇게 넣고 곳곳에 야채 및 고기들 넣었습니다.


아이스박스 넣기에는 공간이 아쉬워서

물을 얼려 넣는 것도 하나의 꿀팁임.



기쁜 나머지

선물 해 준

나의 영거시스터

작은믕에게

자랑을 했는데,


"내가 술독을 사줬네"


라며 깊은 탄식을 하는

마이 영거시스터........






폭스바겐 제타 트렁크에 넣은 스탠리 아이스박스

은근 넓은 제타 트렁크.






가리왕산 휴양림에서

우리에게 시원한 맥주와 소주 그리고 막걸리를 선물해준

스탠리 아이스박스.


친구 남편 봉은

우리의 스탠리 쿨러를 보고

뽐뿌 와서 지금 아이스박스를 보고 있는데,


그 부부는 첨스 매니아라,

첨스 쿨러를 봤는데...

20만원이라며...^^


괜히 미안해지고~~~~~


우리는 스탠리 갬성에 푹 빠진지라,

10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캠핑 다닐 때 신나게

스탠리 쿨러를 쓸 예정!


스탠리 쿨러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가 구매한 곳

아래에 공유 드렸으니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해요.


▶ 스탠리쿨러 구매정보 보기(클릭)


스탠리아이스박스 가격보기 (클릭)


날 더울때 쿨러 있으니까

가장 좋은 건,

시원 한 맥주와 소주를 밤새 마실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운전 안하는 사람은

아침에도 마실 수 있다는 것?


크크.. 개짱이야 ㅋㅋ

백패킹 안갈 때는 쿨러 필수야 필수~~


게다가

아침까지 얼려놓은 얼음물

얼음이 1/4밖에 안녹았으니,..

대박 아니겠음?


아 진짜 아이스박스 제대로 써본것은

첨이라 그냥 신기 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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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