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예쁜카페 : 오션뷰 루프탑 카페 앤드하리 다녀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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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루프탑 카페 앤드하리 후기

요즘 예쁜카페들 넘쳐난다.
운전 연습 겸 강화로 가기전 J가 알아본 카페.

여러 후보가 있었지만, 앤드하리가 내마음에 쏙 들었기에,
우리의 네비게이션 목적지 설정은 앤드하리다!

앤드하리는 서울 한남동에도 있는 카페다.

드라이브 겸 강화를 가신다면, 괜찮은 카페이기도 하다.

그러나, 카페 가는 길이 좁아 조금은 불편했다.

토요일 오전 11시 반쯤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우리는 어렵지 않게 주차를 했지만, 사람이 많은 타임에는.. 어떨지 잘 모르겠음.

앤드하리 가보니 주변에 비슷한 카페가 많더라. 물론 루프탑카페를 원한다면 앤드하리 가는게 더 좋을 듯.

강화 앤드하리 도착!
생각보다 카페가 아담해서 놀랐다.

1층 그리고 계단을 오르면 루프탑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여자 고객 겨냥한 네온사인 감성.


중요한 것!
앤드하리가격 / 앤드하리메뉴

강화도 브런치 카페 찾는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인 곳 되겠다.

11시부터 17시까지 브런치 메뉴 판매한다. 꽤 늦은 시간까지 판매하는 듯.

곳곳에 브런치 드시는 분들도 계셨다.

티라미수를 먹고팠는데, 무화과 타르트가 넘 먹스럽게 생겨서
급 무화과타르트를 시켰다.


앤드하리 검색하면 시그니처메뉴처럼 많이 등장하는 티라미수.

그리고 생각에 없던 무화과타르트에 끌려버린 나.........ㅋㅋ


앤드하리 갯벌뷰.

날씨가 흐려서 후덥지근했다.
루프탑을 이용하기엔 조금은 불완전한 날씨였지만,
루프탑 때문에 여기를 왔으니 자리를 잡아 앉았다.


J와 나의 카드지갑.

나의 생일에 J가 선물해준 샤넬 캐비어 카드지갑이다.

볼수록 예쁘다.

무화과타르트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카푸치노.

커피맛과 타르트맛은 쏘쏘했다.


내가 반한 무화과타르트 비주얼되시겠다.

날씨가 좋았으면, 정말 끝내줬을 것 같은 앤드하리 루프탑.

흐린 날씨가 아쉽기만하다.


루프탑의 자리는 다소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예를들면 테이블의 부재로 음료와 디저트 놓을 공간이 없음. 때문에 바닥이나 벽돌에 놓아야 한다는 점. 또,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 ㅋㅋㅋㅋ)
오랜만에 카페와서 멍때려서 나름의 힐링을 하고와서 좋았다.

날씨가 안좋은게 진짜 지금도 아쉽지만!
흐린날씨만의 감성도 있기에 충분히 만족하고 왔다.

집에 갈때쯤 빗방울이 떨어지는 걸 보고, 우리는 참 운좋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아 맞다. 강화 데이트 장소 고민하시는 분들.

혹은 강화 카페 고민하시는 분들은 라르고빌, 산토리니카페, 조양방직 중!

개인적으로 앤드하리, 조양방직 추천!

조양방직 안가보셨으면 조양방직을 ㅊㅊ함.

그러나 커피맛은 망쓰라는 것~! 참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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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