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카페 추천, 폰트커피 솔직후기

문래동 카페 추천
문래동 창작촌 핫플레이스
폰트커피 문래점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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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래동 주민 카페 추천갑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곳은,

일주일에 평일에 두번이나 방문한 곳이니,

믿고 가도 될 만큼 괜찮은 곳입니다.

 

문래동 데이트 카페 검색하시거나,

문래동 커피 맛집 검색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고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문래동 문래창작촌에는 젊은 분들이 참 많이옵니다.

친구들끼리도 많이오고, 커플들도 많이오는데요.

때문에 문래동 맛집과 카페들은 인기가 매우 많습니다.

주말에는 문래동에 살아도, 유명한 카페와 맛집은 방문할 엄두가 안난다지요.

오늘 포스팅하는 폰트 문래점도 주말에 갔다가 두어번 집으로 돌아간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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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폰트 문래점 관련해서는 포스팅 내용으로 설명을 드릴거구요.

위치와 카페 정보부터 보고 가겠습니다.

 

 

 

 

폰트커피 문래점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가길 6 1층.

영업시간: 매일 12시 - 21시
라스트오더: 20시 30분

전화번호: 02-2632-8549

제로페이, 서울페이(서울사랑상품권) 사용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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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커피 문래점은

신도림역과 문래역 두 곳다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신도림역과 더 가까워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하여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신도림역을 이용하시면 좋고,

문래동 창작촌의 바이브를 느끼고 싶다면, 문래역에서 내리셔서 문래동 창작촌을 지나 오셔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문래역을 이용하여 가는것을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폰트커피 문래점

 

 

폰트커피에 도착하였습니다.

문래동스럽게, 공장형 카페입니다.

문래동과 잘 어우러지는 외관에,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해서 반한 부분이죠.

 

 

 

 

<폰트커피 주차>

카페 앞에는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만,

주차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는 것은 아니여서,

운이 좋으면 주차가 가능하겠지만,

주말에 오시면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니 주변 공영주차장을 알아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폰트커피 홈페이지

 

 

 

폰트커피 방문 후,

너무 만족스러워서 폰트커피를 검색해보니

폰트커피의 PONT 뜻이 참 좋더라구요.

알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서, 폰트커피 홈페이지의 소개란을 캡쳐해 왔습니다.

 

 

 

폰트커피 가격 및 메뉴

 

 

 

폰트커피는 싱글오리진(드립커피)가 유명하고,

그 외 커피류, 베이커리도 인기가 많지요.

처음 방문 했을 때에는

아이스 플랫화이트와 뺑오쇼콜라를 주문하였습니다.

 

 

 

 

 

 

폰트커피 소프트 아이스크림 그림을 보고,

아이스크림을 먹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처음 방문인지라, 커피를 마셔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이 무척이나 더웠는데,

폰트커피 들어오니까,

너무 쾌적하고 시원한거에요.

 

"이게바로 자본의 맛인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집에서 에어컨을 틀어도 느낄 수 없는

쾌적하면서도 시원한~ 이 느낌에 뿅가서 이틀 뒤에도 폰트커피를 또 갔다지요.

 

 

 

 

 

 

 

 

 

폰트커피 화이트플랫(5,300원)

뱅 오 쇼콜라(4,000원)

 

 

 

 

주문한 커피와 빵은, 자리에 직접 가져다 주십니다.

셀프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이런 서비스가 뭔가 되게 대접 받는 기분이 들게 하더라구요.

 

 

 

 

폰트커피 뱅 오 쇼콜라

 

 

 

커피와 너무 잘 어울리는 뱅 오 쇼콜라이지요.

뱅오쇼콜라는 디저트 빵으로 시켜도 실패가 없을 메뉴 중 하나이지요.

 

 

 

 

 

 

20갤 꼬맹이도 뱅오쇼콜라 잘먹어요.

임산부인 저처럼 술, 담배 빼고 다 하는 꼬맹이지요.

 

 

 

폰트커피 문래점

 

 

 

폰트커피 화장실.

실내 인테리어도 너무 좋았지만,

화장실도 너무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게다가 이솝 에머니티 라니요! ㅎㅎ

고급짐이 터집니다. ㅎㅎ

 

(뭔가 돈 받고 쓰는 것 같은데, 내돈내산이에요)

 

 

 

 

 

그리고 이틀 뒤, 친구랑 같이 폰트커피 방문을 했어요.

친구는 바닐라라떼(5,800원),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4,8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폰트커피 바닐라라떼 맛집이라고도 할 정도로 맛이 괜찮다고 했는데,

저는 아메리카노를 고른지라, 맛은 보지 못햇지만

친구가 만족스럽게 먹었지요.

 

 

 

 

 

아메리카노는 원두 선택이 가능합니다.

산미 있는 원두 or 고소한 원두

저는 아이스는 산미있는 원두를 선호하는지라,

산미있는 원두를 선택했어요.

 

이틀 전 방문과 같이, 음료가 준비되면 자리로 가져다 줍니다.

너무나 좋은 부분이지요.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커피를 다 마셨어요.

이야기가 끊이질 않아서 커피를 한잔 더 마셔야 되나 싶기도 했지만,

임산부라 적당량의 카페인을 먹어야 하기에 참았답니다.

 

 

 

역시나, 이틀 전 방문처럼 만족스러움을 느꼈고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들로 북적거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때문에, 평일에 또 카페 갈 일이 있다면 문래동에서는 폰트 커피를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문래동에 우주커피도 좋아하지만,

여기는 사실 영업시간이 제한적이여서(낮 12시 - 14시까지)방문하기가 쉽지 않지요.

오랜만에 맘에드는 카페를 찾아서, 포스팅을 안 할수가 없어서 했는데,

급 마무리는 어떻게할지 싶네요.

 

그럼 오늘도 시원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참고하면 좋을 문래동 핸드드립 카페 포스팅>

 

문래동 커피 맛집, 우주커피 솔직후기(ft.여긴 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