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크림 케이크 맛집, 문래 쉐프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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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크림 케이크 맛집 추천
문래 쉐프조 딸기 생크림 케이크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생크림케이크 맛집 추천해드리고자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문래동에 위치해있지만, 영등포 케이크 맛집 또는 서울 케이크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케이크 맛으로 유명한 빵집인 쉐프조.

어땠는지 함께 가보겠습니다.

 

 

 

 

 

문래동에 거주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자주 가서 사먹진 않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쉐프조는 문래동을 넘어 영등포구에서도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빵집입니다.

일단 위치부터 보고갈게요.

 

 

 

 

 

쉐프조 문래 본점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 98 한영빌딩, 문래역 3번출구에서 3분 컷. 문래 힐스테이트 아파트 정문 근처에 있음.

영업시간: 매일 10시 ~ 11시

포장, 예약, 제로페이 가능.

특징: 생활의달인 케이크 4대천왕에 나온 제과기능장의 집으로, 우유 생크림을 사용해 단맛이 강하지 않고 촉촉한 생크림 케이크가 대표 메뉴임. 그 외에도 타르트 등 전반적인 빵들이 맛있음.

 

 

 

 

오늘은 케이크를 사러 왔으니까,

케이크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가장 궁금하실 문래 쉐프조 가격 정보부터 보고 갈까요?

 


 

딸기돔케이크(딸기생크림케이크)

1호(가장작은 사이즈): 34,000원

2호: 39,000원

3호: 47,000원

당근케이크

1호: 32,000원

2호: 40,000원

얼그레이 가나슈

1호: 32,000원

2호: 47,000원

 

 

티라미수

1호: 32,000원

2호: 38,000원

딸기타르트

1호: 29,000원

2호: 38,000원

망고패션치즈

1호: 32,000원

2호: 38,000원

파운드케이크 류: 19,000원

 

 

 

 

 

홀케이크도 판매를 하고, 조각케이크도 판매를 합니다.

조각케이크는 6~8,000원 사이로,

홀케이크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조각케이크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문래 쉐프조는 케이크 맛집이라,

다양한 조각케이크를 드셔보시고 홀케이크 구매시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예전에는 파운드 케이크 들이 가격이 괜찮아서,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들 하셨다고 하는데

가격이 좀 올라서 아쉽다는 글들도 있더라구요.

쉐프조 파운드케이크 종류는 안먹어봤지만, 케이크의 맛과 빵들의 맛을 미루어 봤을 때 맛이 없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케이크가 흔들리지 않게 포장을 해주십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총총총 =333

 

 

 

 

 

chef cho 라고 쓰여진 케이크 상자, 그리고 칼과 초가 들어있는 봉투입니다.

 

 

 

 

 

 

케이크를 꺼내 볼게요.

두근두근~

 

 

 

 

돔 모양의 딸기 생크림 케이크 입니다.

딸기가 곳곳에 붙어 있는것이 참 앙증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딸기위에 뿌려진 시럽은 딸기를 더 빛나 보이게 해주세요.

(딸기 단맛을 살려주기 위한 시럽 이겠지요?ㅎㅎ)

 

 

 

 

어제는 결혼기념일 2주년이라, 초를 두개 꼽았습니다.

 

 

 

 

남편이 초에 불을 붙입니다.

임산부라 저는 사진만 찍어요 ㅋㅋ

남편 고마워.

 

 

 

 

짠~!

넘 예쁘네요.

 

 

 

 

 

한 컷 더!

2년동안 고마웠고, 앞으로도 잘부탁해유.

 

 

 

 

이제 드디어 시식타임.

케이크를 제대로 자르지 않아서, 앞으로 쏟아 질 것 같네요. ㅋㅋㅋ

 

 

 

 

쉐프조 생크림 케이크는,

앞서 말씀 드렸던 것 처럼

우유생크림을 사용해서 다른 케이크 전문점 보다 덜 달더라구요.

저는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그점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케이크 시트는 얼마나 촉촉하던지...

빵과 생크림의 조화가 좋았고, 빵과 생크림 사이사이에 콕 콕 박혀있는 딸기도 맛있었습니다.

 

 

 

 

남편과 배가 불러서,

한조각씩 맛 만 보려고했는데..

 

 

 

 

조금씩 잘라 먹다보니,

어느새 2/3가 날아가버렸네요.

 

 

 

 

단 맛이 강하지 않아서, 계속 들어갑니다.

1/4만 남겨두고, 내일 먹자면서 빈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좋은 날, 서로 고맙다면서 맛있는 케이크를 나누어 먹으니

뭐..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요?

 

 

문래동 케이크 맛집 찾는 분들은,

문래동 쉐프조 케이크가 원탑이니,

이 곳에서 딸기 생크림 케이크 사드시는 것 추천드려봅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시구요.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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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