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맛집 보니스피자, 여긴 믿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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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피자 맛집 추천

이태원 보니스피자펍 여기는 실패가 없지!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여행을 할 수 없으니,

음식으로 미국을 느끼고자(?)

이태원에 다녀왔습니다.

 

 

 

 

 

보니스피자펍은 이태원 피자맛집 대장으로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웨이팅 무조건인 피자집인데

코로나 때문에 요즘에는 대기 없이 피자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보니스피자펍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여 가시면 됩니다.

지하철 이용시, 녹사평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큰길에 버스정류장도 있으니, 접근성은 매우 훌륭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해방촌 보니스피자로 출발해볼까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손님이 많긴 합니다만!

평일 저녁엔 웨이팅이 없었다는 사실.

 


 

보니스에 웨이팅이 없다는 것을

상상해본적도 없는데,

웨이팅을 해도 좋으니 코로나가 빨리 종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니스피자펍의 직원분들은 외국인 입니다.

영어를 하실 줄 아시면,

보니스를 즐기는데 조금 더 편하겠지만

못하셔도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메뉴판이 영어지만,

메뉴판에 있는 수준의 영어는 피자를 주문하는데 어려움이 별로 없습니다만,

 

처음 방문시

직원분이 외국인이고 메뉴판이 영어로 되어 있으며

영어로 주문을 해야 된 다는 것을 모를 때엔

적잖이 당황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소개팅 자리라면 두말 할 필요 없겠죠.

 

저희부부는 파티사이즈 하프앤하프

하와이안피자, 빅이안 요렇게 조합하여 주문하였습니다.

 

보통 보니스피자의 하프앤하프 많이 드시는 조합은 하와이안, 페페로니이지만

저희는 빅이안을 자주먹습니다.

개인적인 입맛 차이니 메뉴별 토핑 내역을 보고 주문하시면 좋을듯 하오나,

파인애플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하와이안 피자는 무조건 드셔보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주문한 피자가 나왔습니다.

음료는 냉장고에서 꺼내 계산(선불)하여 먹는 셀프 방식인데,

피자는 직원분이 직접 가져다 줍니다.

 

 

 

 

보니스피자 하프앤하프 파티사이즈

하와이안 빅이안 조합.

개인적으론 저희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보니스피자 생생하게 느끼고 싶으신 분께서는

동영상 재생 버튼 클릭하시면 조금이나마 생동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남편과 필스너 생맥주 한잔씩

보니스피자 맛있게 먹는 방법.

테이블에 비치된 파마산치즈가루, 칠리페퍼, 핫소스를

취향에 맞게 곁들여 먹으면 피자맛 업그레이드 뿜뿜!

풍미 뿜뿜~!

 

 

 

 

 

체코 여행 갔을 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필스너 생맥주.

남편과 마시니 역시나 맛있네요.

엄지척 !

 

 

 

 

 

 

도우 두께가 씬(얇은)이라, 파티 사이즈여도 먹는데 부담이 크게 없다.

팬피자를 먹고 싶었는데,

보니스에서 팬피자를 먹는 행운은 쉽지 않기에,

이번에도 씬피자를 먹게되었는데

보니스 씬피자는 언제 먹어도 늘 맛있다.

 

 

 

 

 

한조각이 남아서 상자에 포장하여 집으로 왔다.

씻고 티비를 보니 갑자기 포장해온 피자가 생각나서 바로 먹어버린.. ^^

역시 보니스피자는 사랑이다.

해방촌 피자 맛집 찾는다면, 보니스피자 강력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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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