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핫도그 존맛이야(ft.올반 찰핫도그 솔직후기)

올반 찰핫도그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이말은 즉,

집에서 먹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이야기죠.

하하,

그래서 냉동식품 사재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그 중, 정말 만족스러운 핫도그 리뷰부터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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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셔보신분은,

제 리뷰를 참고하여 현명한 소비 하시면 좋을 듯 하옵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신세계푸드의 올반핫도그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먹으면 쉽고 편하고 맛있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핫도그 입니다.

다양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먹을수 있는 냉동핫도그가 있지만,

개인적으론 올반핫도그가 가격도 맛도 저한테는 딱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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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반핫도그 가격부터 알아볼까요.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은 개당 800~900원대이며,

핫딜시에는 500~700원대에 구입 할 수 있는걸로 알 고 있습니다.

 

+

참고로 저는

올반핫도그 때문에,

이번에 스마일클럽 가입까지 했습니다.

 

 

저는 옥션에서 개당 626원에 샀습니다.

맘카페 핫딜방보니, 500원대에도 자주 풀리는 듯 하더라구요.

가격대는 참고하시 구입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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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반 핫도그 구성

- 찰핫도그 : 모짜렐라치즈 반, 소세지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크런치찰핫도그 : 소시지만 들어 있는 핫도그입니다.

- 모짜체다찰핫도그 : 소시지 없이 치즈만 들어 있는 핫도그입니다.

 

 

 

 

 

요즘,

택배 풍년입니다.

하루에 2~3개는 받고 있습니다.

(기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스티로폼에 아이스팩까지, 포장 풔풱트하네요.

제가 구입한 핫도그 구성은

올반 핫도그 3종을 골고루 샀습니다.

크런치 찰핫도그 10봉

올반 찰핫도그 10봉

모짜체다 찰핫도그 10봉

 

입 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추천 받아 사는 것도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골고루 시켜서 먹어보고

내 입맛에 맞는걸로 다음 주문에 참고하려고 했다고 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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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볼게요.

 

 

 

 

 

핫도그만 돌리기엔

에어프라이어 사이즈가 좀 크네요?

ㅎㅎㅎㅎㅎ

빈 공간엔 치킨너겟으로 채워줍니다.

이렇게 뱃살도... 지방으로 채워지겠죠.

 

에어프라이어로 180도 15분 돌려주면 되어요.

 

 

 

 

 

 

 

핫도그만 먹기에는 심심하니까

양배추 샐러드와

꽈배기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참, 목마르니 맥주도 한잔 하구요 ㅋㅋ

 

 

 

 

 

(사진은 좀 지저분하지만, 맛은 결코 지저분하지 않다능!)

 

모짜체다치즈 찰 핫도그는

모짜렐라치즈와 체다치즈가 반반 들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반찰핫도그 3종 중 가장 제 입맛에 맞았어요.

 

 

 

 

 

 

핫도그의 윗부분은 모짜렐라치즈고

아래부분은 사진에 보이듯 체다치즈가 들어있어요.

사진보니 구매욕이 사라졌나요..?

(그렇다면 성공한건가?ㅋㅋㅋ)

 

 

 

 

 

두번째로는,

올반핫도그 후기에,

크런치 찰핫도그가 짱이라고 써놓으신분이 계셔서

내심 기대하며 한입 베어물었습니다.

 

흠.

 

흠.

 

흠.

 

올반찰핫도그(모짜반+소시지반)의 소시지만 있는 버젼 같달까요?

빵의 바삭함은 3 종류의 핫도그 중 가장 바삭했지만,

맛은 개인적으로 크런치 찰핫도그가 제일 별로였어요.;;

(입맛은 주관적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 올반찰핫도그.

올반찰핫도그는 윗부분은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고,

아래부분은 소시지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반찰핫도그가 가장 무난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반찰핫도그는 원래 먹어본 핫도그라 안사려고 했는데,

안샀으면 큰일 날 뻔 했다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ㅎㅎ

 

제 입맛으로 올반 찰핫도그의 순위를 정한다면,

1등 : 모짜체다찰핫도그

2등 : 올반찰핫도그

5등 : 크런치찰핫도그

랄까요?

갑자기 왜 3등 대신 5등이냐구요?

올반찰핫도그와 크런치 찰핫도그의 맛의 격차를 나름 표현한거랍니다.

그럼 전이만 :)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