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블루보틀 삼청한옥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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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카페 추천

블루보틀 드디어 다녀왔다.




안녕하세요.

카페계의 애플

블루보틀을 어제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매우 많아서 못가고 있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코로나 덕에(?)

웨이팅없이 편히 다녀왔어요.








저희는 따릉이를 타고,

여의도에서 삼청동 블루보틀로 갔습니다.

지도로 좀 더 정확한 위치를 보여드릴게요.






주차장은 구비되어 있으나,

코로나 때문인지 주차장 이용은 못하게 막아놨습니다.

대중교통을 통해 오시든,

공영주차장이나 사설주차장을 이용하신 뒤

방문을 해야 되더라구요.




저희는 블루로틀 맞은편에 따릉이 대여소가 있어서

반납하고 블루보틀을 즐겨보기로 했답니다.









커피계의 애플 답게,

심플하니 로고가 예쁘네요.



블루보틀 로고 샷 찍으러고

커피마시러 가시는 분들도 깨나 있다죠.

ㅎㅎㅎㅎ






<블루보틀 가격, 블루보틀 메뉴>

하.. 무엇을 마셔야 잘 마신걸까요

메뉴판을 보아하니,

급 고민되네요.









이제 진짜 들어가볼게요.







블루보틀 굿즈.

가격대가 생각보다 있는편이라,

사고픈맘이 자동적으로 사그라들었다.


*다행이겠지..









루보틀 원두

다양한 원두를 판매하고 있다.

기호에 맞게 구입하면 되지만,

집에 모모스 원두도 아직 남아있는지라

참아보기로 했다.








블루보틀 음료 추천.

어떤걸 먹어야 잘 먹고 왔다고 할 수 있으련지 고민이 되어

음료 선택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봤던,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커피인 놀라플로트(7,200원)

라떼(6,100원)을 주문했다.






영수증 하단엔 호명 될 닉네임이 적혀 있는데,

닉네임 정하는데도 살짝 당황했었다.

블루보틀 가시면, 호명될 호칭을 미리 정하시고 가시면

당황 할 일이 없을 것 같다.









삼청한옥 블루보틀에서는

한옥집 뷰를 볼 수 있다.

이 뷰를 배경으로 사진찍는분들도 많은 듯 했다.

행색이 초라해서 그냥 뷰만 찍어 봤다.








자리를 찾아 맨 위까지 올라왔다.

북한산이 보이는 뷰, 훌륭하다.

하늘색이 예쁘면 더 끝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블루보틀 놀라 플로트 7200원이지만

개인적으로 되게 맛있게 먹었다.

위에 얹어진 아이스크림도 우유우유한게 어찌나 맛있던지.

운동 뒤 마신거라 더 맛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ㅎㅎ






좌) 블루보틀 라떼

우) 블루보틀 놀라플로트

둘다 맛있다.


달달하고 예쁜 커피가 당긴다면놀라플로트를.

고소하고 베이직한 라떼가 당긴다면 라떼를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다.








요래요래 떠먹떠먹하면 존맛인거~!








ㅋ ㅑ..

블루보틀

소원성취하고 갑니다.

주변에 있는게 아니라

또 갈 수 있으련지는 알 수 없지만,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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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