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하는 여의도 디저트 맛집 홍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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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디저트맛집 홍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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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울엄마 단팥빵 좋아하는 것을 알고 찾은 단팥빵맛집 홍설.

홍설의 단팥빵 맛을 보고,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맛있다고 좋아하시는 울엄마.

엄마가 사랑하는 홍설의 단팥빵 후기를 시작할게요 ^^

홍설은 여의도역 근방과, 서여의도에 매장이 있어요.

아마도 여의도역이 본점, 서여의도점이 분점이 아닐까 싶어요.

여의도 홍설에서는 팥빙수도 먹어봤고,

많은 빵들도 포장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홍설 빵들은 다 맛있더라구요.

여의도 하남빌딩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는 주변에 주차공간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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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디저트 홍설 단팥빵 후기(읽기)

단팥빵을 사랑하는 울엄마 간식거리로 J가 자주 사주는 홍설 빵.

살이 찐다며 이제 안먹을거라는 엄마에게 이번에도 단팥빵을 안겨준 J다.

(ㅋㅋㅋ)

덕분에 내 빵도 두개 겟!!!!

이번에 첨 먹어보는

#홍설앙버터

앙 개마시께따앙

힝힝힝

ㅋㅋㅋㅋ

역시나 존맛이었구요~!!

내가 좋아하는 #홍설크림치즈빵

이건 J가 내가 좋아하는 걸 알고 늘 사주는 빵이기도 하다.

타사 크림치즈빵보다 쫀득, 크림치즈듬뿍 냠냠 맛이쪙

버터와 단팥이 매우 조화롭구나!

홍설앙버터

버터도 두툼하고, 팥도 듬뿍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앙버터빵 단면

홍설 빵들은 2,000원~3,000원 사이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저렴하지는 않지만 유기농 밀가루와 국내산 팥으로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워 만든다니

그 수고스러움을 생각하면 또 어느정도 납득되는 가격이긴 하다~!

#여의도카페 #여의도디저트 #홍설 추천 쾅!

팥빙수도 맛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