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일상 #1

728x90
반응형

티스토리블로그는 모바일 앱으로 작성하는게, 아직은 너무 불안정하고 불편하다.

​네이버블로그 어플 만큼만도 아닌 반만큼만 되어도 얼마나 편리할까 생각을 해보면서,

2017년 3월 일상을 시작해본다.

거의 먹 먹 먹 먹 먹 일상이고, 개인적인 사진이 최대한 안나온 사진으로만 추려서

노잼 오브 노잼일수도 ㅋㅋ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훗날 그냥 추억 되새김질 용으로 날 위해 작성하는거니까

재미 여부는 상관없다.





계산동 투썸플레이스. 계산홈플러스 근처, 오조산 공원 옆에 위치 해 있는 곳이다.
오빠야가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기프티콘을 보내줘서 당장 뛰어갔다옴ㅋㅋㅋ 하필이면 보내준 케이크가 품절이라, 금액권 처럼 기프티콘에 준하는 금액 만큼 쓸 수 있어서 다른케이크를 고름. 고르는데도 한 20분 고민한듯ㅋㅋㅋ 결국 요거트생크림케이크를 고름.
오랜만에 먹어도 투썸 요거생크림은 진리다. 고마워용. #투썸케이크#요거생크림 ㅋㅋ



시교육청 볼 일 있어서 갔다가, 청 내 카페 사람 너무 많아서 인천시청 안에 있는 카페에 갔디.
I got everything이라는 카페인데, 중증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영하는 카페로 설립 취지가 매우 좋은 카페다. 청사 안에 유휴 공간에 카페을 만들어 장애인 일자리 창출도 하고, 저렴한 가격에 이용 할 수도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골든메달 애플쥬스도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마실 수 있었다.
타 카페 대비 2000원은 저렴한 듯 싶다.
굿!



여의도 공장상가 흑돼지 맛집 : ​토종흑돼지
3월3일 삼겹살데이 언냐 오빠들과 함께 불금!
여의도 사는 오빠는 여기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삼겹살집 없다고 했는데, 진짜 맛있었음. 밑찬도 깔끔하니 맛있고, 구워먹는 알밤 또한 별미! 이날 술 왕창 마시고 다음날 일어나지 못했다고 한다...ㅠㅠㅠㅠ



3/5 따랑하는 친구 결혼식!
송도 파티움루나 예식장에서 시집갔다.
하객에겐 젤 중요한건 음식 맛 인데,
와 여기 뷔페 씌엣더뻨
먹을게 없어서 배고팠어요 ㅜㅜ




친구들과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라노비아 카페 고고싱. 인천 분위기 좋은 카페로 유명한가 아시는 분들 이미 다 아실 거에요.
이번에 세번째 방문인가? 여튼, 커피 가격은 사악하지만, 분위기는 깡패예요!
근에 요즘엔 입 소문 너무 나서 사람 많아서 갈 곳이 못되더라구요.
커피 키우는 하우스에서 벌레한테 깨물려가며 생딸기쥬스를 먹는데 기분 묘하더라구여.. 주말 필히 피하시길ㅋㅋ 사람 졸많음...



여의도 곱창 포장해서 오빠랑 냠냠
무학 국화면좋으리와 같이 먹으니 꿀맛.
아니 그냥 곱창이 존맛.
마요네즈 있으면 쌈싸먹을때 넣어서 싸드시면 지림..... 후... 야식 최고 ㅋㅋ




나의 스펠로구두 ㅋㅋ
스펠로 좋아횽 ㅋㅋ




오랜만에 친구랑 노량진 술이꼬치네!
닭꼬치, 해장하면, 생맥2잔, 맥주2병?
가성비 짱! 가볍게 술한잔 하기 좋은 곳.




계산동 회식 장소로 유명한 대길가든.
음식점 자체도 넓고, 주차장도 잘 구비되어 있어서 좋으나 맛이 별로 없음.
돼지갈비만 먹어 본 바로는 돼지갈비는 맛없음. 회식 아니면 갈 일 없을 듯 ㅋㅋ



사무실 간식 타임ㅋㅋㅋ
와우 ㅋㅋ 다이어트 망각 잼ㅋㅋ
라면 김밥 냠냠 후 과자 와쟉와쟉 ㅋㅋ




친구표 저녁밥상 & 교촌 허니콤보 & 부추전
쭈꾸미볶음 넘 맛있고, 또 남의 집에서 먹는 밥 맛있잖슴ㅋㅋㅋ 징짜 맛나게 먹고왔음ㅋㅋ
이 친구네 가면 집 오는게 너무 힘듦... 바닥에 등이 붙어서 ㅜㅜ





고터에서 산 김밥 냠냠 후
백종원3대천왕 라면 맛집인 흑석시장 수목식당 라제비 먹으러 감. 여기 라면은 자극적인게 존맛탱임ㅋㅋㅋ 가끔 생각 나는 맛임. 라면 끓일 때 맹물이 아니라 육수를 사용 하는 것 같음.
중앙대 라면 존맛집은 수목식당이지!


노량진맛집 만주고육관에서 양꼬치, 가지튀김 먹음ㅋㅋㅋ 칭따오, 하얼빈 맥주 마신 뒤 설원 고량주 ㄱ ㄱ 싱!
노량진에서 맛 탑 쓰리임!


노량진 명량핫도그 ㅋ체인점이니 무슨 설명 필요하리오. 기름에 튀기면 고무도 맛있어 지는 것을. 여튼 식후 먹는 핫도그라 처음 맛 봤을 때 충격은 없었음ㅋㅋ 서너번 먹으니 나는 명량 핫도그 그냥저냥임 ㅋㅋ



화이트데이에 받은 사탕.
보석캔디 ㅋㅋ 초등학교 저학년 때 이후로 처음 맛 본 사탕. 이거 생각하느라 고생했어용.
나는 이제 반지부자양ㅋㅋ 맛 보니 생각보다 나무 달달해서 스트레스 받을 때 빡! 먹으면 좋겠다 싶음.

3월 일상 포스팅 1탄은 여기서 마무리 짓는 걸로! 금방 다시 돌아 옵니당ㅋㅋ


728x90

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