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맛집 : 뉴욕반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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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도 찹쌀탕수육 맛집으로 핫 했던,

생생정보통, 생활의 달인 TV 출연 한 그집 ㅋㅋ

뉴욕반점 후기 고고싱.ㅋㅋ


여기는 찹쌀탕수육 맛집으로 유명한 곳임.





부평시장역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있으며, 건물 2층에 있다.





상호명은 뉴욕반점이지만, 간판색상은 상해스러운ㅋㅋㅋ

위 사진같은 간판을 찾으면 들어가면 된다.


뉴욕반점 : 516-4488

전화예약하고 점심에 다녀옴.




자유의여신상 아래 뉴욕이라고 쓰여져있다.

간판과는 다르게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에 놀랐음.



점심이라 손님들도 넘 많고, 예약안하고 왔으면 헛걸음 할 뻔.

나갈때 웨이팅 손님들도 꽤 있었다는.

가실분은 예약전화 한통 하시고 가는거 추천드림.




정갈하게 나오는 밑찬.

짜샤이, 단무지 및 밑찬은 셀프바에 있으니 이용하면 된다.

셀프바 있는거 넘 좋음.




뉴욕반점 찹쌀탕수육 대 (24,000원)

각자 식사 시키면 4~5 먹기에 괜찮은 양이다.

가격대비 양 괜찮은 편.



직원분이 정갈하게 짤라주심.

이또한 매우 편함.

그러나,  이거 맛보러 뉴욕반점까지 먼길 하신다면 비추.

솔까 어딜가도 찹쌀탕수육은 맛있음.





게살볶음밥(7,000원)

배달시켜먹는 중국음식이랑은 일단 비교 자체가 안되고,

직접 가서 먹는 중식당하고 비교했을 땐 쏘쏘함.




유니짜장(5,000원)

고기가 많이들어가서 생각보다 되게 괜찮게 먹고옴.

공기밥 추가해서 밥 비벼먹어도 굿이겠다 생각했음.

그래서 시켰지만 ㅋㅋ



뚝배기짬뽕밥(8,000원)

짬뽕스럽지않게 되게 담백 깔끔하면서 얼큰함.

나는 고추기름잔뜩들어간 칼칼한 짬뽕을 좋아해서 그냥 그랬음.

먹다보면 괜츈한데, 처음 국물 한 입 떠먹어보는데 이거 뭐지 싶었음ㅋㅋ

좀 순두부찌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총 평-

부평사시는 분들은 가시는거 추천.

하지만 타지에서 찹쌀탕수육 유명하다는 글 하나 보고 오는건 비추.

사실 내가 기대한건 찹쌀탕수육이었는데, 생각보다 유니짜장이 괜찮았음.

가격은 합리적인 편이며, 식당이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좋았음.


집이랑 거리가 좀 있는편이라 또 갈지는 모르겠으나, 또 방문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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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