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 플레인 jar 후기 활용법

728x90
반응형

스벅 오가닉 그릭요거트 플레인 후기

생각보다 약속장소에 너무 일찍 도착했다.
한시간이 남은 이 시점에,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던 중.
지하철역 도보 3분거리에 스타벅스가 있더라.
그래서 들어가게 되었지.

스벅 위치는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아, 지도는 생략하겠음.
어떤 매장에 가셔도 포스팅 제품이 있기 때문.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 같은 경우에,
매장에서 주문한 수량만큼만 본사에서 보내 주기 때문에,
매장별 제품의 하루 판매 갯수는 상이하다.

스타벅스 가양역점을 이용했고, 오후 5시쯤 가니까 구매할 수 있는 요거트가 넉넉했다.

오가닉 그릭요거트 플레인은 Jar에 담겨져 있고, 가격은 5,300원이다.
매우 창렬한 가격이지만, 솔직히 스타벅스 요거트 자가 탐나서 샀다.

많은 분들이 말한다.
"스벅에서 jar를 샀더니, 요거트를 줬다"고.

가격적으로 매우 인정하는 부분이다.

오가닉 그릭요거트 플레인(ORGANIC GREEK YOGURT PLAIN) 영양성분 정보
스벅 요거트 칼로리 : 93kcal(100g당)
당류 : 6% 이지만, 1도 달콤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좋게 말하면 완전 건강한 맛.
나쁘게 말하면, 음 내 돈...

뚜껑을 열어보자.
스벅 Jar 요거트의 뚜껑은 플라스틱 같은데, 플렉시블하다.
머랄까 고무같으면서도 딱딱하고.
여튼, 그 덮개 혹은 뚜껑을 열면 흔히 아시는 요플레의 모습이다.

흙수저 출신인 나는 요거트 뚜껑을 핥아 먹어야 겠구나 싶었는데,
꾸덕꾸덕한 요플레라 뚜껑에 묻은 요플레가 없었다....ㅋㅋㅋㅋㅋㅋ
긁어 먹고 핥아먹을 일 없다는.ㅋㅋㅋ

요거트는 단맛 1도 없고, 새콤하고 꾸덕꾸덕했다.
집에있는 꿀을 첨가하여 먹으니 꿀맛.ㅋㅋㅋ
그렇지만 5300원주고 또 사먹을 일은 없을 것 같다.
인터넷으로 스벅 jar 활용법을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았다.
사실, 다육이를 jar에 키우고 싶었는데, 밑에 구멍이 없으니 그건 불가능 할 것 같다.

집에 덩그러니 스벅jar만 남아있다.
어떤분들은 연필꽂이로 활용을 하시며,
또 다른 분들은 그냥 디피용으로, 꽃병으로 사용을 하신다.
그런데 나는 요 병에다 요거트를 만들어 볼까 한다.
ㅋㅋㅋㅋㅋ
jar가 매우 작아서 매우 귀찮은 일이 될 것 같아서
시작을 안한것이 함정이라는.!!

728x90

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