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함덕 에벤에셀호텔 주니어 스위트 솔직후기

제주도 함덕 가성비 호텔

함덕 뷰좋은 호텔 추천

에벤에셀 호텔 리얼 후기

안녕하세요.

5월에 결혼을 하고,

코로나 덕분에

국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네요.

일주일동안 제주를 여행한 후기를 포스팅으로

하나하나 소개시켜드리려고 하오니,

관심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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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하시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주 도착 한 첫날,

저녁 6시쯤 호텔에 도착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가성비 좋은 곳을 찾아 예약하였습니다.

함덕해변뷰,

가성비 좋은 호텔 추천해드리며

에벤에셀 호텔 포스팅 시작할게요.

체크인은 5.24일이고,

예약은 3일전인 21일에 했습니다.

가격은 약 57,000원으로

결과적으로 말하면,

이가격이면 솔직히 게스트하우스 갈 이유가 1도 없는거죠.

호텔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서

지하에 파킹을 했습니다.

주차 공간은 많은 것 같았는데,

차들로 꽉차서 주차하는게 조금은 빡셌습니다.

흑흑.

1층 로비로 가서 체크인을 합니다.

공사때문에 와이파이 이용이 어렵다고 하셨고,

그 불편함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신다고 하셔서

주니어스위트를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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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약한 룸은

디럭스 씨뷰 더블룸입니다.

룸 업글은 사랑이죠.

ㅎㅎ

이제 에벤에셀 주니어 스위트룸을 구경해볼까요?

화장실입니다.

요즘엔 에코정책으로 많은 호텔들이

일회용품을 제공하지않더라구요.

오랜만의 여행이라 칫솔안챙겨서

근처 마트로 치약, 칫솔 사러 갔네요.

에벤에셀 주니어 스위트룸은

룸이 파티션으로 나뉘어져있어요.

침대와, 그리고 테이블과 쇼파.

침대

그리고 통유리로 보이는 함덕해변.

깔끔했고,

뷰가 좋아서

가성비 훌륭하다 싶었네요.

에벤에셀 옥상에서 보는 함덕 뷰.

에벤에셀 옥상 bar는 이날은 운영하지 않았답니다.

제주도 함덕해변 캠퍼들.

함덕 캠핑은 화장실과 음식점들이 많아서

편리하게 캠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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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광객들도 많아서

해수욕장에서 불꽃놀이 하는 분들도

종종 계셨답니다.

저녁먹고 체크인한지라,

가볍게 먹을 야식을 사오기로 했어요.

사촌동생 추천인 빨간집 빨간날개,

그리고 미시까 고등어회.

처음먹어본 고등어회는 정말이지 맛있었네요.

비리지 않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빨간집 빨간날개는 레알 맵습니다.

진짜 매워 뒤져요..;;;;;

솔직히 빨간집은 서울에서도 쉽게 맛 볼 수 있는 맛인 듯 했어요.

단, 샐러드는 존맛. ㅎㅎ

별거아닌데 맛있더라구요.

매워서 그랬나?ㅎㅎ

남편이 사온

강릉초당 순두부아이스크림.

인스타그램에서 존맛이라고 극찬하던 아이스크림인데,

나만 맛없냐?

하....

마케팅에 또 놀아났네;

에벤에셀에서 본 함덕해수욕장 뷰

이 날은 날씨가 조금 흐렸다죠.

카페 델문도는 밤에 더 예쁘답니다.

제주 야자수.

이게 제주지!!

조식을 패스한지라,

함덕 마늘빵 맛집인

오드랑 베이커리를 가서

가볍게 커피랑 먹을 마늘빵을 사왔어요.

개존맛이네요.

~~~~~~!

제일 궁금해하실,

에벤에셀 씨뷰 동영상을

첨부하겠습니다.

아래영상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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