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카페 추천 금곡동 호매실 까루테(carute) 분위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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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 칠보산 카페 추천

금곡동 까루테 맛도 경치도 짱짱.

안녕하세요.

얼마 전, 금곡동 사는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친구의 추천으로 함께간 카페가 생각보다 좋아서

추천쾅 포스팅 하고 가겠습니다.

수원 칠보산 경치 좋은 카페

호매실 분위기 좋은 카페 까루테.

주말엔 정말 사람 많고,

평일 저녁에 가니 조금 여유있게

시간을 즐기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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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에 위치한 까루테는

자가로 카페를 찾아가는데,

카페로 들어가는 골목이 조금 좁았어요.

(초보에게는 너무나 아찔했다구요..!!)

차량이 크다면, 조심해서 운전해야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도착해서 주차를 하겠습니다~~

하늘이 파랑파랑한게

날씨가 다했던 그런 날이었어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주말엔 인기가 많다하오니,

주차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들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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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루테(CARUTE)

영업시간 11:00 ~ 22:00

음료, 베이커리등

까루테는 1인 1음료 주문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음료가 구비되어 있고,

케이크, 스콘등 디저트류도 있었어요.

음료3잔, 생크림딸기케이크를 주문했답니다.

호매실 예쁜 카페라는 말이 딱이라는게,

소품이 완전 아기자기 하더라구요.

게다가 식물들도 어찌나 취향저격인지....

심.. 쿵...

전 아메리카노고,

친구들은 무슨 음료를 골랐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아마도 바닐라라떼, 혹은 연유라따라 짐작되어요.

많이 잠잠해 졌지만 코로나의 영향도 있고,

게다가 평일이여서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어서 여유 만끽하고 왔습니다.

얼마만의 여유인지.

코로나 때문에 갇혀 살다가,

간만에 콧바람 쐬니 힐링 되더라구요.

금곡동 카페, 호매실 카페, 칠보산 카페 찾는다면

까루테 어떠실지 조심스레 추천 드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