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캐비어 가죽 에센스 캐럿(carat) 사용 후기

가죽클리너, 가죽에센스 캐럿(Carat) 후기

샤넬 클래식 캐비어, 샤넬 캐비어 카드 지갑 가죽에센스 후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동생이 폭풍 검색 끝에 샤넬 가방도 관리가 필요하다며,
샤넬클래식가방 에센스와 클리너를 구매하였다.

Carat 캐럿이라는 브랜드의 가죽 클리너, 에센스로
독일에서만 생산되는 명품관리 넘버원 제품이라는데,
뭐.. 알게뭐람.
잘못썼다가 망가지는건 아닌가 싶었는데,
리뷰도 솔찬히 많고 그래서 믿고 산듯싶다.

가격은 배송비포함 작은걸로 클리너, 에센스, 스펀지까지 구입하면 15,000원정도면 사는 듯.
(쿠폰 신공으로 더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한데, 뭐 이정도에 구입함)

나의 샤넬 카드지갑.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서 정말 아끼는 기본 아이템 중 하나.
카드지갑 쓴 지는 반년정도 되었음.
캐비어라 램스킨에 비해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고,
기스도 잘 안생기는 것 같아서 좋음.

위 사진으로 봤을 때에도 그냥저냥 깨끗한 것 같았고,
동생이 에센스로 관리 좀 해주자고 했을 때도
"괜히 썼다가 망가지면 어쩔꺼?"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하고 나니까 더 광택이 살아나 더 예뻐졌음!

일단, 우리가 구입한 가죽 관리용품임.
동그란 통에 들어있는게 에센스, 스프레이통에 들어 있는것이 클리너임.

가죽에센스 개봉.
요래요래 생겼음.

사이트에서 같이 파는 스펀지로 콕콕 찍어서
제품을 닦아 주면 됨.

샤넬카드지갑 윗부분은 에센스로 닦아 줬고,
아래는 아직 안닦았음.
육안으로는 차이를 확실히 느꼈고, 사진으로도 차이가 느껴지는 것 같음.
어떠신지요..?

짠.
에센스 발라주니, 광택이 제대로 살아남.
전에도 물론 예뻤지만, 더 예뻐진 나의 샤네루.

왼쪽이 에센스 전, 오른쪽이 에센스 후.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가죽도 관리를 해줘야 오래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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