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맛집 추천, 온더보더 솔직후기(ft.할인정보)

728x90
반응형

여의도 맛집 추천
여의도 데이트 맛집 추천
온더보더 여의도점 솔직후기
온더보더 할인정보 및 꿀팁 공개


 

 

안녕하세요.

멕시칸 요리 전문점인 온더보더가 요 근래 계속 생각이 났었는데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이 저를 온더보더 할인쿠폰 피드로 데려가 주었어요.

그 것을 이용해서 겸사겸사 다녀와봤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가격에 온더보더를 다녀온 것 같아서 공유를 안할수가 없는거죠.

온더보더 30% 할인 후기 포스팅 가겠습니다.

 

 

 

 

온더보더는 멕시칸 레스토랑으로  화이타, 퀘사디아, 타코, 부리또 등 맛있는 멕시칸 요리를 팔고 있는 식당입니다.

많은 멕시칸요리 전문점이 있지만, 온더보더는 일단 프랜차이즈로 평균이상의 맛을 보장하는 곳이라 실패 없이 멕시칸 음식을 즐기기에 이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드는 곳이기도 하죠.

집 주변에 신도림 디큐브시티, 타임스퀘어에도 온더보더가 있었지만 일요일 점심 예약 가능한 곳이 여의도 ifc라서 저희부부는 여의도점으로 향했습니다.

일단 위치부터 보고 가겠습니다.

 

 

 

온더보더 여의도 IFC점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지하3층.
여의도역과 IFC몰이 연결되어 있어서 지하철 이용시 매우편리함.
뿐만아니라, IFC몰에 하차 할 수 있는 버스노선도 많아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함이 없음.
주차방도 구비되어 있어 자가를 이용하실분들은 IFC몰 지하지추장을 이용하면 됨.

영업시간: 매일 11시 ~ 22시.
라스트오더: 20시 30분

포장, 단체석, 와이파이 가능.

온더보더 할인정보는 포스팅 말미에 이야기 해드릴 예정이오니, 온더보더 방문예정이신 분들은 꼭 그 정보까지 보고 가심을 추천드리면서 포스팅 이어가겠습니다.

 

 

 

 

 

일요일 오후 1시 예약을 걸어두었고, 오후 1시쯤 도착하였습니다.

사실은 1시 12분쯤 도착하였다죠.....

온더보더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 방문하실 분들은 예약시간 10분이 초과되면 자동 취소가 되오니 이 점 유의하여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약석은 부스석(편함)을 이용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는 것.

저희는 10분이 살짝 지나 도착한지라, 예약이 취소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안타깝게도 테이블석 안내를 받았습니다.

테이블석은 발이 땅에 닿지 않아 뭔가 부스석보단 불안전한 느낌을 받았어요.ㅎㅎㅎㅎ

 

 

 

 

온더보더 여의도 IFC몰 맛집

 

 

온더보더 들어가기 전, 행사 및 메뉴판을 볼 수 있었어요.

여름 시즌 한정 음료와 메뉴들에 대한 소개네요.

한정메뉴이니 주문시 참고해도 될 메뉴인 듯 하오나

우리 부부는 온더보더 가성비 있게 즐기러 온 것이기 패스했답니다.

 

 

온더보더 런치스페셜

 

 

 

주중에는 온더보더 런치를 이용할 수 없어, 일부러 주말에 방문을 했습니다.

온더보더 런치 토요일, 일요일 적용 가능하다는 것.

단, 3시까지오니 시간 맞춰서 가셔야 합니다.

또한, 런치 메뉴 주문시 타 쿠폰 및 할인 중복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런치메뉴 주문할 때엔 저희 부부처럼 온더보더 금액권을 구입해서 가시면 정말 개이득인 것.

그 구입방법과 절차는 아래에서 설명 드리기로 하고 포스팅은 이어가겠습니다.

 

우리부부는 둘이 방문하여 런치메뉴를 주문하였는데, 두가지의 메뉴를 주문하니 배가 터질 뻔 했다는 것.
생각에는 셋이 방문하시어 두개의 런치메뉴를 주문하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주문한 메뉴가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런치스페셜 주문시 메인디쉬를 선택하면 엔트리, 스프 또는 샐러드, 음료, 디저트가 따라옵니다.

둘이서 하나를 먹기에는 부족 각이 나와서 메인디쉬를 두가지를 골랐습니다.

첫째로 고른 것은 화이타 스테이크, 두번째는 부리또 비프입니다.

 

 

 

 

 

엔트리 나초는 아웃백 부시맨 브레드처럼 계속 리필이 되오니, 신나게 드시면 됩니다.

온더보더 살사소스 진짜 대박 맛있죠.

코스트코에서 어떤 살사 소스를 사도 이 맛이 나지 않는다는 것.....

나초 때문에 온더보더 간다는 것도 과언은 아니라는 것.

 

 

 

 

 

저희 부부는, 배가 고파서 샐러드와 스프를 기다리다 지쳐 한번 더 리필을 해 먹었다죠.

살사 소스도 같이 리필해주시니 넘나 좋은 것.

 

 

 

 

 

 

나쵸 먹으면서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온더보더는 타코샐러드 주문해서 맥주나 칵테일 먹기도 매우 좋은 곳이죠.

가볍게 남미 분위기를 느끼기에 너무 좋다는 것.

때문에 여의도 데이트 맛집 또는 여의도 소개팅 맛집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부분이구요.

 

 

 

 

온더보더 시즌 스페셜 리타 메뉴들.

코로나, 버니니, 스미노프 등의 알코올 리타 음료들이 보입니다.

가격이 조금 있지만, 비주얼과 맛이 좋은 음료 중 하나죠.

 

 

 

 

 

사실 스텔라 아르투아 2잔에 9,500원 보고 맥주를 신나게 마셔볼까도 생각했지만, 자전거타고 돌아가야하니 참기로 했답니다.

온더보더 맥주 가격도 행사하니 매우 좋네요.

 

 

 

 

런치 기본 음료에 천원을 추가하면 마가리타 선택이 가능합니다.

남편은 망고 덕후니께.. 망고 마가리타, 저는 스트로베리 마가리타를 선택했습니다.

과일의 새콤한 맛이 머그잔의 테두리 설탕 단맛에... 크.. 최고입니다!

전 새콤한 맛도 좋아해서 레몬즙을 짜서 넣어줬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론 소프트드링크를 드시는 것 보다 런치메뉴를 시키셨다면 천원 추가하여 마가리타 드심을 백번 천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온더보더 금액권 30% 할인 때문일까요?

손님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거의 만석에 가까웠어요.

게다가 포장 손님들이 끊이지 않더라구요?

여의도 맛집인건가. ㅋㅋ

사실 가볍게 먹기에 나쁘지 않은 곳이긴 하죠.

 

 

 

온더보더 하우스 샐러드

 

 

 

하우스 샐러드는 무조건 입니다.

치즈 나초, 그리고 야채 조합은 최고죠.

소스는 3종류 중 하나 선택인데, 저희는 랜치소스 선택했습니다.

여윽시 실패 없는 랜치소스죠! ㅎㅎㅎㅎㅎ

단, 칼로리도 돼지가 되는 길에 실패가 없다는 것.... ㅜㅜ

 

 

 

 

온더보더 포졸레 스프

 

 

 

포졸레 스프입니다.

뭔지 모르는 스프라 도전해보고 싶은 호기심이 들어 시켜봤습니다.

토마토소스가 베이스 된 스프로, 부대찌개 맛이 나고, 밥알이 들어있습니다.

반전으로는 고수가 들어있어 부대찌개에 고수 넣은 맛이랄까요?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았는데, 남편은 별로라 하더라구요.

고수 때문에 호불호는 갈릴 수 있는 메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샐러드와 스프 선택시,

두분이 방문하신다면 하우스 샐러드는 무조건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는 이유 중 하나는

나초에 얹어 먹어도 개꿀맛 ㅋㅋ

야매 타코샐러드랄까요?

 

 

 

 

고수 들어간 부대찌개 맛.

햄은 없지만, 신기하게 부대찌개가 느껴져...

멕시코 버전 부대찌개라 평하고 싶다....ㅋㅋ

게다가 밥알까지 들어가 있어서 암튼 부대찌개 느낌 작렬한다는 것.

드신분은 반박불가의 맛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

 

 

 

온더보더 비프 부리또

 

 

부리또는 치킨과 비프 선택이 가능합니다.

치킨보다는 소고기파라 비프로 선택을 하였구요.

프리또 옆에는 볶음밥과 으깬콩이 있습니다.

원래는 으깨지 않은 콩과 으깬콩 선택이 가능한데, 콩 수입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사이드 콩은 으깬콩으로 자동주문이 들어갔습니다. ㅎㅎ

화이타 먹을 때 또띠아에 얹어서 같이 싸먹어도 맛있는 으깬콩이라죠. ㅎㅎ

근데, 으깬콩은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 또띠아에 얹어 먹는건 취향에 맞게 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ㅎㅎ

 

 

 

온더보더 화이타 스테이크

 

 

온더보더 화이타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런치메뉴여서 양이 적어보이는데요~

또띠아와 과카몰리, 스테이크, 각종야채를 얹어 싸먹는거라

먹어보면 양이 상당하다죠....

 

 

 

 

 

우리부부는 싸먹는걸 좋아하는지라

화이타에 대 만족을 느꼈다는 것.

사실 온더보더는 샐러드랑 화이타가 갑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온더보더 런치 메뉴 추천하자면 무조건 화이타는 드셔야 된다고 본다죠. ㅎㅎ

 

 

 

 

 

배불러도 디저트 음료까지는 마셔야되겠죠?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를 부탁드리고 조금 마시다가 자리를 정리하고 나갔습니다.

오랜만에 먹은 온더보더는 역시 평타치는 멕시칸 요리 전문점이었구요.

늘 갈때 마다 배터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데, 오늘 또한 배가 터질뻔했네요. ㅋㅋ

셋이서 런치 2개 시키면 딱이지 않냐면서 배부르니 현대몰 한바퀴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ㅎㅎ

이제 온더보더 할인 꿀팁을 알려드리고 가겠습니다.

 

 

더예약이라는 카카오톡 플친을 통해 온더보더 상품권(금액권)을 30% 할인가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금액권은 50,000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며 잔액은 관리가 된다는 점.

온더보더 금액권 잔액 관리는 직접 전화해서 물어 본 내용입니다.

또한, 예약을 하시고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추가로 상품권을 구입하여 결제도 가능합니다.

남은돈은 잔액 관리가 되오니 다음 방문 때 사용하거나, 온더보더 테이크아웃 이용하여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더예약을 통해 상품권 구입을 하여 매장에서 식사를 할 때엔,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지점을 조회를 하고 예약을 해주시면 예약완료 카톡이 문자로 옵니다.

또한, 방문시간 10분이 초과되면 예약이 취소 된다는 것도 유념하여 늦지 않게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궁금했던 것 하나가 더예약을 통해 상품권을 구입하면 상품권 일련번호나 바코드가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어떻게 관리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온더보더 자체 시스템에서 예약자 이름과 연락처 뒷번호로 조회 및 관리가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온더보더 금액권을 이용하여 결제를 하면, 위 사진과 같이 사용금액과 잔액이 표기된 카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더보더를 방문 예정이시거나, 온더보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온더보더상품권 할인기간이오니 구입하여 맛있는 멕시칸 요리를 즐기심이 어떨지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여의도 여름 맛집 추천 포스팅 하나 갑니다. 정인면옥 후기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여의도 맛집 추천, 정인면옥 본점 평양냉면 솔직후기

여의도 맛집 추천 여의도 냉면 맛집 정인면옥 본점 평양냉면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시원한 한끼가 절실한 지금. 냉면 추천 포스팅으로 왔습니다.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깨나 유명한

cinmunya.tistory.com

 

728x90

출처: https://blog.readiz.com/214 [Readiz - Read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