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테기 추천, 원포임신테스트기 솔직후기

임신테스트기 추천,
원포 임테기 사용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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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언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든, 중기 임산부입니다.

나름대로 힘든 임신초기를 잘 겪어내고,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그리고 제가 겪었던 과정을 겪어야 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꿀팁을 드리고 싶어서,

임신 카테로기를 추가해 보았습니다.

 

 

 

 

그 첫글로는, 임신테스트기 사용 후기로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요.

그 뒤로는, 태아보험 가입후기, 기형아검사, 임산부 영양제 등의 공유하면 좋을 정보를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임신 카테고리를 재미있게 봐주시고, 임신하신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은 소통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사설은 각설하고,

원포 임테기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임신테스크기는 제조사별로 다양한 테스트기가 있습니다.

처음 임신을 확인 했을 때엔, 남편이 급하게 약국에서 구입해 온지라 일동제약의 임신테스터기를 사온 것 같습니다.(기억으론..?)

가격은 1개입에 약 4,500원쯤으로, 약국은 인터넷보다는 조금 더 비싼 가격대에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때문에 임신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인터넷을 통해 저렴하게 임테기를 구비해 놓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쿠팡 로켓배송 무배에 가격도 저렴하니 말이죠.ㅎㅎ

 

 

 

 

 

생리예정일 3일정도가 지났는데, 소식이 없길래,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에게 약국에서 임테기를 부탁했어요.

그 전에, 다른 때하고는 다르게 유독 피곤해서 퇴근하면 잠들곤 했는데,

임신 극초기 증상이 아니었까 싶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임테기를 해 보았고, 매직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잘 보이는 줄이 보이더라구요.

 

"헐? 우리 애기 생겼어..!!!"

 

사실 올해 초부터 임신 준비를 해볼까? 했는데,

웬걸.. 선물처럼 찾아온 열매(태명)지요.

 

 

 

 

예정일 3일 뒤에 임신테스트를 해본 것이라,

이 것이 정말 임신이 된 것인지 자꾸 의심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 가입을해서,

다른분들의 임테기 사진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영에서 원포 임테기를 사게 되었지요.

 

 

 

올리브영에서 1+1에 구입한 원포 임테기.

약국보다는 행사중이라 저렴했지만,

나중에 쿠팡가격 알고, 역시 온라인이 짱이구나 싶었지요.

1+1에 약 3,800원 주고 구입을 했고, 정말 임신이 맞는지 구입한 직후에 한번 해보고 다음날 첫 소변으로도 해보았습니다.

 

 

맘스홀릭 임테기 반 전문가들에 따르면,

원포 임테기의 기준선보다 시약선이 더 진해지면 착상이 잘 되어가고 있는거라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이 글들이 저를 더 임테기의 늪에 빠지게 했던 것 같습니다만,

매일아침 임테기를 해봄으로써, 나름의 불안감도 잠재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원포 테스트기가 떨어저갈 무렵,

쿠팡에서 조금더 합리적인 가격에 쿠팡에서 구입을 했다.

1상자 기준 3개입이 들어있고, 3상자에 약4,200원에 무료배송이니, 개이득이 아닌가...

8상자는 약 4,700원으로, 임신 준비하는 분들은 8상자(24개입)을 구입하시길 추천드린다.

원포를 추천하는 이유는 아래 포스팅 내용을 읽어보시면 더욱 더 이해가 빠르게 되시겠지만,

매일(또는 이틀에 한번)의 임테기의 진하기를 비교하기에 너무 좋다는 점이다.

 

 

시약선이 붉어질수록 임신호르몬 수치가 높은거라 하니,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 조금 더 시약선이 붉게 보이면 나름대로 안심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나는 첫 병원 방문을 임신 7주때 방문하여 아기집, 아기 심장소리를 한번에 확인하였다.

일부러, 임테기를 통해 임신사실을 알았지만

아기집과 애기 심장소리를 한번에 확인하려고 참고 참다 갔었다지요.ㅎㅎ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임신 극초기 분들도, 7~8주 쯤에 방문하시면 아기집과 아기심장소기를 한번의 초음파로 확인이 가능하여 두차례 병원을 방문해야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8주쯤 방문을 추천해준 것은, 2년전 임신을 했던 동생 추천이었다.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내동생.

 

 

 

 

 

상자에는 투명개봉씰이 붙어 있습니다.

 

 

 

 

임테기 사용 설명서는 한번 보고 가시면 좋아요.

대조선(c)과 결과선(T)에 대한 설명은 꼭 읽어보시구요.

맘스홀릭 분들은 결과선 매직아이 판독을 아주 잘해주시더라구요.(ㅋㅋ)

임신 양성, 음성, 무효가 있을수도 있으니 테스트 전 가볍게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변을 테스트기 스트랩에 묻히면 되는데, 개인적으론 종이컵을 사용하여 하는게 가장 편리하고 깔끔한 방법 같더라구요.

 

 

 

 

 

상자를 열면,

낱개 포장된 테스터기가 3봉들어 있습니다.

봉지로 또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있어서 휴대도 간편하고,

개별 포장지에도 사용설명서가 적혀있어서 좋더라구요.

 

 

 

 

소변에 3~5초 담군 뒤,

3분후 결과를 판독 하시고,

5분이 넘으면 더이상 판독의 의미는 없다고 적혀져 있습니다.

 

 

이제 제가 사용한 임신테스트기를 보여드릴게요.

이래야 찐 후기겠죠?

 

 

 

노트에 테이프로 붙여 놓은 제 임테기들 입니다.

원포 임테기를 사는 이유 중 하나가 이렇게 종이에 붙여 놓으면

결과선의 선명도가 날마다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서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기도 하는 부분이지요.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씩 첫소변으로 임신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생리 예정일이 일주일 정도는 지나야 비로소 결과선의 붉은 선이 선명하게 보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생리 예정일로부터 10일이 지난 후로는 대조선보다 결과선이 훨씬 진해졌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과선의 진하기는 임신호르몬 농도가 높을수록 선명하고 진하게 나온다는 여러 글들을 보았는데요.

저 또한 결과선(왼쪽)이 대조선(오른쪽)보다 진해졌고, 산부인과 방문했을 때 아기집과 건강한 아이 심장소리를 듣고 왔으니, 어느정도 일리 있는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뱃속의 나의 열매가 건강히 잘 있기를 바라면서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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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 제품은 아래 쿠팡을 통해 검색해보시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오니,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을 통해 현명한 소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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