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맛집 : 생어거스틴, 시원한 블랑 생맥주
티몬에서 생어거스틴 5만원 이용권을 40% 할인 된 가격 3만원에 팔아서 구매해 놓았다.
지점 지정 금액권이라, 어디 지점을 살까 고민하다가 르코르뷔지에 전시 티켓이 생겨서예술의전당 남부터미널점 생어거스틴 으로 결정.
차 가져갈려고, 전화로 물어보니 식사 시간동안은 따로 주차요금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버스타고 갔심~ㅋㅋ
하얀 배경의 빨간색 생어거스틴 간판은 왠지
위화감이 든다. ㅋㅋ 생삼겹살이라는 문구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ㅋㅋ
됐고, 일단 착석.
저녁 7시30분 쯤 도착했는데,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는거 ㅋㅋㅋ
웨이팅 할까봐 걱정했는데 ㅋㅋ 좋구나. 1,2층 으로 되어있어 은근 넓은듯.
일단, 늘 먹는대로 왕새우팟타이와 뿌팟퐁커리, 블랑 생맥주 2잔과 공기밥을 시켰다.
시키고 보니, 싱하맥주 2+1.....
태국음식 먹을땐 타이맥주를 먹어줘야 하는데 ㅠㅠ 그래도 블랑 생맥 마시고 싶었으니께 그냥 마시기로 .
생어거스틴 왕새우팟타이(18,000원)이 나왔다.
나는 새우 별로 안좋아하니까 친구한테 양보 ㅋㅋ 본연의 맛을 느껴보겠다고 친구는 먼저 한젓가락 먹어본다. 그 뒤 내가 마구마구 섞음ㅋㅋ
뿌팟퐁커리(28,000원)가 나왔다. 얼마전 연남동 툭툭누들타이에서 먹은 뿌팟퐁커리와 완전 비교 된다. 나는 조금더 대중적인 생어거스틴이 입맛에 맞다 ㅠㅠ 달달한 커리가 짱이지 ㅠㅠ
블랑(7,000원) 두잔도 같이 나왔다. 생각보다 거품이 너무 많으심ㅋㅋ ㅠㅠ
뿌팟퐁커리에 커리소스가 너무 부족하여, 추가 주문를 하고 친구랑 냠냠냠 시작. 친구가 양이 넘 줄어서 나만 배터지게 드심...;;
혼자서 넘 많이 먹었나 다 먹은 뒤 속이 별로였다. 느끼해서 그런가.
그럼에도 넘나 깨끗하게 잡순거.
제대로 클리어 했다. 집 가는 길이 삼만리라 현기증 장난 아니었다.
티몬 티켓 쓰고 차액은 카드결제했다.
당분간은 타이음식 생각 안날 듯.